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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형사

형사

업무상횡령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배임) 혐의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선처 이끌어내

특경법(배임) 및 업무상횡령 혐의를 받는 의뢰인. 의뢰인은 임대차보증금을 담보로 제공할 의도가 없었으며, 피해자로부터 처벌불원서를 받아내었다는 점을 피력하여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낸 사례.

의뢰인은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친구의 제안으로 함께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화장품 매장을 운영한 경험이 없으니 의뢰인에게 모든 운영을 맡기고, 수익금 절반을 분배받기로 하였는데요.

매장 운영은 전적으로 의뢰인이 맡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의 친구는 수익이 나는 경우에만 절반을 요구하고, 손실 부담은 거부하였는데요. 이에 우선 친구의 손실 부담까지 떠안고 있던 의뢰인은 친구에게 본사로부터 받는 위탁수수료의 지급을 일차적으로 보류하였고, 이를 모두 공유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운영자금을 이유로 대출을 받게 되었는데요. 대출할 시 은행에 매장 임대차보증금을 담보로 제공한다고 되어 있었으나, 의뢰인은 이 당시 은행으로부터 매장의 임대차보증금을 담보로 제공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대출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면서, 피해자의 승낙 없이 동업 재산인 매장의 임대차보증금을 은행에 양도담보로 제공하여 업무상 임무에 위배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배임) 혐의, 또한 위탁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고 임의로 소비하는 등의 횡령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에 특경법(배임)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중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것을 우려한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유선경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하여 구체적인 양형 사유를 파악하였습니다. 매장 임대차보증금은 실제 담보로 제공되지 않았으며, 피해자로부터 처벌불원서를 받아냈다는 점을 알아내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피해자에게 피해액 대부분을 변제하였다는 점
2)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에 대한 양도담보권이 실제로 실행되거나 집행되지는 않은 점
3) 위탁수수료 수령 사실 및 지출 내역을 모두 공유하여 횡령이라 볼 수 없는 점
4) 이 사건 매장 운영에 의하여 의뢰인이 취득한 금액이 상대가 취득한 금액보다 훨씬 더 적다는 점
5) 의뢰인은 피해자와 합의하였고, 처벌불원서를 받아냈다는 점
6) 동종 내지 집행유예 이상의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주장하여 최대한의 관대한 처분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이러한 유선경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집행유예 선처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에이앤랩의 면밀한 조력으로 의뢰인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09.20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유선경
유선경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1748 형사

형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고소대리, 가해자 징역 5년형 이끌어내

교제 중이던 남성의 말에 속아 5억 5천가량을 투자금으로 제공하였던 의뢰인. 그러나 해당 남성은 약속한 수익금을 지급할 의사 또는 능력이 없었음에도 가명까지 사용해 가며 의뢰인을 기망한 것이었고, 이에 피해자인 의뢰인을 대리하여 고소를 진행해 가해자를 대상으로 징역 5년형을 이끌어 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어느 날 길거리에서 마주쳐 연락처를 주고받았던 한 남성과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자신이 모 대기업의 이사이며 회사의 주식이 상장되면 원금의 4~5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의뢰인에게 투자금을 제공할 것을 종용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해당 남성에게 5억 5천가량의 거액을 건네기에 이르렀는데요.

그러나 해당 남성은 이름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업, 나이, 가족관계까지 전부 거짓으로 꾸며 내어 처음부터 의뢰인을 기망해 금원을 편취할 목적을 가지고 접근을 한 것이었고, 이에 의뢰인은 엄청난 충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자신이 투자하였던 금전까지 되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자 의뢰인은 해당 남성을 법적으로 처벌하기 위하여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며 사건의 경위를 파악해 나가기 시작하였는데요.

이후 피해금이 5억 이상이므로 특경법이 적용된다고 판단, 아래와 같은 내용의 고소장 및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며 가해자가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1) 해당 남성은 처음부터 금원을 편취할 목적으로 자신의 모든 신분을 거짓말로 꾸며 내어 지속적으로 의뢰인을 기망하며 사기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있는 점
2) 의뢰인이 해당 남성에게 제공하였던 투자금은 무려 5억 5천가량으로, 해당 남성은 애당초 이러한 금원을 변제할 의사 또는 능력이 없음에도 명백한 사기의 고의를 가지고 의뢰인에게 접근하였다는 점
3) 해당 남성은 자신이 위조하였던 신분과 관련된 명함이나 사진 등을 의뢰인에게 보여 주며 적극적으로 사기 행위를 펼쳤으며, 이후 두 사람이 교제까지 하였기에 의뢰인은 해당 남성을 신뢰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던 점
4) 의뢰인이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였을 때에도 해당 남성은 되려 의뢰인에게 화를 내고 협박을 하는 등 의뢰인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였다는 점

등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가해자인 해당 남성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가해자를 법적으로 응징하며 조금이나마 억울함을 풀 수 있었습니다.

2024.09.19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조건명
조건명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1747 지식재산권

지식재산권

상표권 침해 사건에서 합의금 90% 감액하고 합의 성립

의류분야 상표권 침해한 의뢰인 변호하여 최초 요구된 합의금의 90% 감액과 더불어 민사 소송과 형사 고소까지 취하하도록 이끌어내어 성공적인 합의를 성립한 사례.

우리 의뢰인은 의류 업계에 종사하는 분으로, 특정 상표를 침해하여 영업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해당 상표의 권리자 측으로부터 상표법위반으로 소장을 받게 되었는데요.

또한 상대측은 민사 소송까지 제기하였습니다. 아울러 상표권을 침해하였다며 높은 액수의 합의금도 요구하였는데요.

이에 높은 수준의 합의 금액과 민·형사 재판에 대응하기 어려웠던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지적재산권법 전문 신상민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하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였습니다. 상표권 침해의 기간, 사용으로 얻은 이익 등을 꼼꼼히 따져보았는데요. 이에 의뢰인의 상표권 침해에 비해 상대측이 제시한 금액은 너무 과도하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신상민 변호사는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상대측과 협상 테이블에 앉았고, 본인이 검토한 자료를 제시하여 요구된 합의금의 감액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끈질긴 설득과 합의에 대한 노력 끝에, 상대측은 신상민 변호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초기 제시된 합의금의 90%를 감액하는 성공적인 합의를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신속한 합의를 통하여 민사 소송 및 형사 고소 또한 취하하고, 향후 해당 문제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합의금을 감액할 뿐만 아니라 민·형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에이앤랩의 면밀한 조력으로 의뢰인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09.19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신상민
신상민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1746 부당이득반환

부당이득반환

주식투자사기 피해자 대리해 5,000만 원 지급 판결 이끌어내

컨설팅 업체의 허위 수익 보장 약속에 속아 투자 계약을 체결한 의뢰인. 사기 행위로 인한 부당이득 반환을 청구하여 5,000만 원을 돌려받은 사례.

의뢰인은 한 경영 컨설팅업체(피고)의 직원 A씨로부터 주식투자를 도와주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A씨는 의뢰인에게 매일 주식 수익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처음에는 무시했지만, A씨가 계속해서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며 특정 종목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자 ‘전문가의 조언이라면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투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A씨가 더 큰 수익을 약속하며 추가 투자를 권해 의뢰인은 이전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추가로 납입하였는데요. 투자 결과는 계속 악화되었고, 의뢰인은 불안했지만 이미 큰 금액을 투자한 상태에서 A씨의 말을 믿고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손실이 커질수록 A씨는 의뢰인의 연락을 회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의뢰인은 뒤늦게 A씨가 처음부터 수익을 올려줄 능력이나 의도가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에이앤랩의 조력으로 사기 행위에 의한 계약 취소 및 부당이득을 반환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변호사는 A씨가 실제로 수익률을 보장할 능력이나 의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을 속였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A씨의 행위는 명백한 기망행위임을 재판부에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작성했던 계약서의 존재와 관계없이, A씨가 사기 행위를 통해 계약을 유도했으므로 의뢰인은 이를 취소하고 부당이득 반환을 청구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는 신상민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의뢰인이 5,0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2024.09.19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신상민
신상민
박현식
박현식
정지훈
정지훈
1745 행정

행정

에어비앤비 공중위생관리법위반 동종전력 5회 의뢰인 변호하여 벌금형 이끌어내

공중위생관리법위반 동종전력이 5회 존재하며 약 20개에 이르는 호실을 오랜 기간 운영해 실형 가능성이 높았던 의뢰인을 변호하여 벌금형 선처를 이끌어 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과거 동종전력이 5회 존재하는 상태에서 또다시 공중위생관리법위반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의뢰인이 관리하던 호실만 20개에 달하였으며 운영 기간이 길었던 탓에 이번에는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는데요.

의뢰인은 해당 호실들을 숙박업이 아닌 파티룸 목적으로 대여사업을 진행하였던 것이기에 억울한 마음이 들었고, 이로 인해 처벌받을 위기에 놓이게 되자 행정법 전문 변호사가 속해 있는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방문해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행정법 전문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진행하며 의뢰인에게 숙박업 영업을 할 고의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 및 제출하며 의뢰인의 선처를 위해 조력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숙박업이 아닌 파티룸 대여사업을 진행하고자 해당 호실들을 에어비앤비에 등록하였으며, 이를 공간대여 서비스업 사업자등록을 한 상태에서 적법하게 운영하였다는 점
2) 일부 호실에는 침대를 비롯한 침구류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숙박업을 운영하였다고 볼 수 없는 점
3) 의뢰인은 파티룸 대여사업을 위해 공간을 꾸릴 때에도 관할 구청 보건소 담당자에게 문의를 통해 인테리어 및 배치를 진행하였으며, 추후 방 내부 사진을 찍어 민원을 제기하였을 때에도 공중위생업소 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안내를 받았던 사실이 있는 점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신상민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의뢰인에게 동종전력이 5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실형이 아닌 벌금형 선처 판결을 내려 주었습니다.

2024.09.19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신상민
신상민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1744 손해배상

손해배상

종중토지 무단 침해 관련 손해배상을 청구받은 의뢰인 대리, 청구 금액의 90% 이상 감액해

종중의 동의 없이 종중 토지를 무단으로 점유하여 손해를 발생시켰다며 손해배상을 청구 당한 의뢰인. 의뢰인은 종중의 결의에 따라 적법하게 행위를 진행했으므로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고 반박하여 손해배상액을 전액에 가깝게 감액한 사례.

의뢰인들(피고)는 특정 종중(원고)의 일원입니다. 해당 종중에서는 종중 토지에 대한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임시종중회의를 통해 종중 토지의 재정비 및 관련 처리를 의결하였고, 그 업무를 A씨에게 전담하였습니다. A씨를 포함한 의뢰인들은 종중의 결의에 따라 종중 토지의 점유 및 관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종중 측에서는 의뢰인들이 종중의 추가 동의 없이 종중 토지를 무단으로 침해했다고 말하며, 이로 인해 발생한 손해배상액으로 약 3천만 원을 청구하였습니다.

박현식 변호사는 의로인들이 종중의 결의에 따라 적법하게 종중 토지를 점유했으므로 손해배상 책임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이 사건 점유로 인해 원고에게 실질적인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입증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종중 측의 손해배상 청구는 이유 없다고 적극 변론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이와 같은 박현식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본래 청구된 손해배상액 약 3천만 원을 2백만 원으로 감액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2024.09.13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김동우
김동우
1743 부당이득반환

부당이득반환

계약해지에 따른 부당이득금반환 1억 전액 인정 승소

의뢰인이 피고와 제품위탁가공계약을 맺은 뒤 보증금을 제공하였으나 피고측의 사유로 계약 진행이 불가하게 되었고, 이에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한 계약해제의 의사표시를 하기에 이르러 계약해제에 따른 원상회복으로 보증금 반환을 요구하였으나 피고측이 아무런 근거 없이 이를 거부함에 따라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를 진행하여 전액 돌려받은 사례.

우리 의뢰인은 특정 제품의 제조 및 유통을 영위하는 법인의 대표로, 피고와 제품위탁가공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보증금으로 1억을 제공하고 피고 역시 사업 진행을 위하여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을 책임지기로 약정하였는데요.

그러나 당초 약정과는 달리 피고가 해당 사업 진행을 위한 인허가 취득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러한 과정이 지체되었고, 이와 같은 본질적 하자로 인하여 제품위탁가공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어떻게든 사업을 원만히 진행하여 보고자 해당 제품위탁가공계약을 전대차계약으로 변경하고자 하였으나 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이러한 협의도 결렬되고 말았는데요.

피고는 자신의 귀책사유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여 책임을 추궁당할 위기에 놓이자 자신의 채무불이행을 부인하고 되려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기 위하여 의뢰인에게 갖은 이유를 대며 추가금을 납부하라고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의뢰인이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한 계약해제의 의사표시를 하였음에도 피고는 아무런 근거 없이 이를 거부하였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법적인 대응을 펼치고 피고에게 제공하였던 위약금을 정당하게 돌려받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김동우 변호사는 이 사건 계약해제의 귀책사유가 피고에게 있으며 이에 따라 피고가 계약해제의 의사표시를 한 의뢰인에게 보증금 전액을 돌려주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부당이득금 반환을 위한 소장과 준비서면을 작성 및 제출하며 의뢰인에게 조력하였는데요.

1) 피고가 사업 진행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취득을 책임지기로 약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준수사항 미비로 인하여 이러한 인허가 취득이 지체되었다는 점
2) 의뢰인이 이러한 사정을 이해하고 사업을 원만히 진행하고자 전대차계약으로의 변경을 제시하였으나 피고는 그때까지도 사업에 필요한 인허가를 취득하지 못하였고, 이에 전대차계약 협의조차 결렬된 점
3) 피고는 이로 인해 자신이 책임을 추궁당할 위기에 놓이자 채무불이행을 부인하고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기 위하여 오히려 의뢰인에게 갖은 이유를 대며 추가금을 납부하라고 하는 등 의뢰인을 기만하였던 점
4) 이후 의뢰인이 위 사유를 들어 계약해제의 의사표시를 하였으나 피고는 아무런 근거 없이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고 있는 점
5) 이러한 내용으로 비추어보건대, 의뢰인이 계약해제의 의사표시를 하였고 현재까지도 피고는 채무불이행 중인 상황이므로 계약해제가 성립되는 것이 합당하기에 피고는 원상회복을 위하여 의뢰인에게 이 사건 보증금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는 점

등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김동우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피고가 의뢰인에게 보증금 전액인 1억 원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려 주었습니다.

2024.09.11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김동우
김동우
유선경
유선경
조건명
조건명
1742 형사

형사

작업대출사기 피해로 카드 교부 혐의(전자금융거래법위반) 의뢰인 변호하여 기소유예 선처 이끌어내

대출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본인 명의의 계좌 및 카드를 교부하여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를 받는 의뢰인. 의뢰인은 취득한 이득이 없으며, 동종 범죄전력이 없다는 점을 피력하여 기소유예 처분에 성공한 사례.

의뢰인은 직장인으로, 재직 중이던 회사 사정으로 임금 지급이 늦어져 생계 유지에 곤란함을 겪고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도 함께 병행하였으나 과로로 인하여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결국 대출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던 중 한 대부업체가 의뢰인에게 대출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해왔습니다. 의뢰인은 대부업체에서 처음으로 대출을 하는 것이었기 관련 지식이 없었으나, 해당 대부업체는 대부업 등록증 및 대부중개업 조회하기 사진 등을 보내주었기 때문에 실존하는 대부업체라고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이자 및 원금상환을 위하여 체크카드를 회수해야 한다는 말을 믿고 해당 대부업체에 체크카드를 교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출 확정일까지 기다렸으나 대출금은 입금되지 않았는데요. 또한 해당 업체는 계좌가 지급 정지되어 돈을 입금하면 이를 풀어준다고 하였습니다.

사기를 직감한 의뢰인은 체크카드를 돌려달라고 하였으나 해당 대부업체는 카드 양도 관련하여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의뢰인을 협박까지 하였는데요. 결국 카드 교부로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를 받게된 의뢰인은 이를 해결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하여 구체적인 양형사유를 파악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동종 범죄전력이 없으며, 취득한 이득 또한 없다는 점을 알아내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대가를 받거나 약속하고 접근매체(카드 및 계좌 등)를 양도한 사실이 없는 점
2) 의뢰인은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하여 취득한 이득이 없는 점
5) 이 사건 범행 전 동종 범죄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4) 생계 유지를 목적으로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되어 그 경위에 일부 참작할만한 사정이 있는 점
5) 의뢰인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

등을 피력하여 최대한의 관대한 처분을 내려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러한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주었습니다.

에이앤랩의 면밀한 조력으로 의뢰인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09.11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조건명
조건명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1741 형사

형사

전세자금 대출사기에 명의 대여한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의뢰인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지인의 설득으로 명의와 통장을 대여해주었으나, 이후 전세자금 대출사기에 연루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이 사기에 대한 고의성이 없었고, 지인의 회유에 속아 범행에 이용되었음을 입증하여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최근 몇 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서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인은 의뢰인에게 “명의와 통장을 빌려주면 사례비를 주겠다”며, 이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의뢰인을 설득했습니다. 또한, 단순히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명의를 빌리는 것이고, 대출금 상환도 지인이 알아서 처리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처음에는 의구심을 가졌지만,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지인의 확신에 찬 설명에 흔들려 결국 자신의 명의와 통장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자신의 명의로 약 1억 원의 대출이 승인된 것을 확인한 의뢰인은 그 금액을 의뢰인의 통장으로 입금하였습니다. 이후 지인은 해당 금액을 전부 인출해 갔고, 의뢰인은 사례비로 일부 금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몇 주 후, 의뢰인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금에 대한 상환 요청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의뢰인이 대출사기 혐의로 고발되었음을 통보하였습니다. 지인이 가짜 임대차 계약서와 허위 정보를 제출하여 마치 의뢰인이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꾸미고, 그 대출금 1억 원을 빼돌린 것인데요. 대출금은 의뢰인의 통장으로 입금되었기 때문에 의뢰인이 범죄의 주체로 보여진 상황이었습니다.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이 사기에 대한 인식 없이 지인의 회유에 넘어가 명의를 대여해준 것뿐임을 강조하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 구체적인 변론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1) 의뢰인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었고, 이와 같은 상황을 이용하나 지인의 회유에 속아 넘어간 것인 점

 2) 의뢰인은 해당 대출이 불법적인 목적에 사용된다는 사실 및 전체적인 범행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점

 3) 대출 과정과 사기 행위의 실제 주체는 지인이었으며, 의뢰인은 명의를 대여한 것 외에는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없는 점

 4) 의뢰인은 사건을 인지한 후 즉시 자발적으로 수사기관에 협조하고 반성의 태도를 보인 점

 5) 의뢰인이 사기 과정에서 얻은 금전적 이득은 매우 적으며, 전체 범죄 이익에 비해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점

 

재판부는 위와 같은 양형사유들을 고려하여 의뢰인이 사기 행위의 고의성이 없음을 인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에게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에이앤랩의 조력 덕분에 의뢰인은 억울한 부분을 소명하고 중대한 처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2024.09.11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박현식
박현식
김동우
김동우
정지훈
정지훈
1740 형사

형사

작업대출 사기 공모하였던 의뢰인 변호하여 무혐의 불기소 처분 받아내

지인과 공모하여 타인의 정보를 이용해 작업대출을 진행하고 해당 금액을 편취하였다는 이유로 사기죄로 고소당한 의뢰인. 이를 변호하여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아 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평범한 대학생으로, 어느 날 작업대출 사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이 지인과 공모하여 타인의 정보를 이용해 작업대출을 진행하고 이때 대출받은 금액을 편취하였다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요.

그러나 의뢰인은 지인의 부탁을 들어주기만 했을 뿐이지 해당 행위가 범죄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고, 대출 과정에도 가담한 적이 없기에 매우 억울하였습니다.

이에 자신의 입장을 소명하고 법적인 대응을 펼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며 의뢰인에게는 작업대출에 공모할 의지가 없었으며 의뢰인은 지인과 대출받은 자의 연결만을 도왔을 뿐이지, 이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에 아래와 같은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 및 제출하며 의뢰인이 억울한 혐의를 벗을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자신이 좋은 대출 아이템을 찾았다며 이에 응할 사람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들어준 것일 뿐, 이러한 행위가 작업대출 사기에 해당한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점
2) 의뢰인은 단순히 지인과 대출받은 자의 연락망만을 연결해 주었을 뿐, 그 외 작업대출 사기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실이 없는 점
3) 의뢰인이 작업대출 사기를 공모하여 대출금을 편취하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대출금은 전부 실제 공모자인 지인에게 귀속되었던 점
4) 의뢰인은 현재 매우 어린 나이의 대학생으로, 해당 사건 관련 혐의가 없을뿐더러 이로 인해 중형을 선고받는 것은 의뢰인에게 매우 가혹하다는 점

등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검찰청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의뢰인에게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려 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억울하게 전과를 남기지 않고 신속히 사안을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

2024.09.11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조건명
조건명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1739 형사

형사

음주운전+무면허 3진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선처로 당연퇴직 방어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3회 전력이 있는 의뢰인. 의뢰인은 재범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당연퇴직되어 생계 유지가 위태로워진다는 점을 피력하여 집행유예 판결로 당연퇴직을 방어한 사례.

의뢰인은 직장인으로, 평소 함께 근무하던 직장 동료의 긴 병가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직장동료의 사정을 알고 있는 의뢰인으로선 걱정이 안 될 수 없었는데요. 걱정으로 잠이 오지 않아 주거지 인근에서 맥주를 마시고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이른 밤 직장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보았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요. 걱정스러운 마음이 커진 의뢰인은 직장 동료의 집에 찾아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대리운전을 호출하여 기다렸는데요. 그러나 담당기사가 위치를 찾지 못하겠다며 대리운전을 거부하였습니다.

마음이 급해진 의뢰인은 결국 우발적으로 운전대를 잡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가는 도중 차량에 이상이 생겨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였고, 출동기사와 대화를 하던 중 음주운전을 의심받아 경찰에 신고 및 적발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직장은 인사규정에 따라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결격 사유에 해당하여 당연퇴직되는데요. 동종 전력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것을 우려한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하여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였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양형 사유를 파악하여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평소 음주 후 대리운전 등을 이용해왔고, 이 사건 음주 후에도 대리운전을 호출한 내역이 있는 점
2) 음주운전 재범방지 교육 이수 및 대중교통 이용 등을 통하여 재범방지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
3) 이 사건 범행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시, 결격사유로 당연퇴직된다는 점
4) 따라서 의뢰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계까지 위태로워진다는 점
5) 비록 의뢰인에게는 동종 전력이 있으나 이후 13년동안 단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점
6) 의뢰인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피력하여 최대한의 관대한 선처를 베풀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인천지방법원에서는 이러한 김동우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집행유예 선처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에이앤랩의 면밀한 조력으로 의뢰인은 당연 퇴직을 방어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09.11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1738 상속

상속

상속포기 기간 도과 4일 전 신속하게 심판청구하여 수리 성공

우리 의뢰인은 최근 아버지가 사망하시게 되며 상속 절차를 밟던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상속포기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상속포기 가능 기간은 불과 4일만을 앞두고 있었고, 이에 신속한 심판청구가 절실해진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이 상속개시가 있음을 안 날로부터 아직 3개월이 도과하지 않은 상황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신속하게 심판청구서를 작성 및 제출하였고, 대구가정법원은 김동우 변호사의 청구가 이유 있다고 판단하여 의뢰인의 상속포기를 수리하여 주었습니다.

2024.09.11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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